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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49.jpg)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선수. /사진제공=HMM
![[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50.jpg)
/사진제공=HMM
![[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51.jpg)
/사진제공=HMM
![[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52.jpg)
HMM 상트페테르부르크 조타실에서 내려다 본 갑판. /사진제공=HMM
![[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53.jpg)
HMM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엔진. /사진제공=HMM
![[르포] 크기에 압도…'초코파이 70억개' 실리는 배 타보니](https://newsimg.sedaily.com/2020/08/12/1Z6JUEVQWZ_54.jpg)
상트페테르부르크호 스크러버./사진제공=HMM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선수. /사진제공=HMM
/사진제공=HMM
/사진제공=HMM
HMM 상트페테르부르크 조타실에서 내려다 본 갑판. /사진제공=HMM
HMM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엔진. /사진제공=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 스크러버./사진제공=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