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없고 비둘기만...' 한강 상인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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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출입이 통제됐던 서울 한강공원 11곳이 17일 재개방됐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임시 공휴일임에도 폭염 경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장마기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갈매기류 새와 비둘기들이 앉아 있다./방진혁기자
장마기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이 일부 유실돼 있다./방진혁기자
장마기간 영업이 중지된 한강 오리배가 선착장에 정박돼 있다./방진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