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위 안된다'는 정부, 파업 참여 전공의에 면허 정지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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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전국 의사들이 총파업을 강행한 가운데 이날 여의도공원 앞에서 파업에 동참한 개원의, 전공의 등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신설, 첩약 급여화, 원격 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는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오승현기자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 21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