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중 1명은 감염원 오리무중...'통제불능 빠지나'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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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으로 급증한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진단 검사를 받으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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