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들 앞 피격' 흑인 '당신의 삶도 이렇게 빼앗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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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공개된 병상 메시지에서 제이컵 블레이크가 “당신의 삶도 이렇게 빼앗길 수 있다”며 변화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백인 경찰에 총격을 당해 쓰러진 후 치료받고 있다./벤 크럼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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