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CC+'로 상향…디폴트 등급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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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오른쪽) 대통령과 마르틴 구스만 경제장관이 650억달러 규모의 채무 재조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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