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병립' 들고나온 與…이재정 '추미애 아들, 미군·육군 규정 병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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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한 뒤 퇴장하며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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