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실직했다면 특별면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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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서울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과 PC방이 늘어나면서 지난 2·4분기 2만개의 상가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상가에 폐업정리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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