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줄 이름도 없는데…美 허리케인, 수일 내로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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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미국 플로리다주 팬서콜라 지역에 차와 오토바이가 거의 물에 잠겨있다./AP연합뉴스
올해 발생할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에 붙이기 위해 미국 기상청이 마련한 이름 목록/폭스뉴스 캡처.
16일(현지시간) 강풍과 ‘물폭탄’을 동반한 허리케인 샐리가 미국 앨라배마를 지나가자 높게 걸려있던 성조기가 찢겨져 나갔다./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외벽이 뜯긴 미국 플로리다주의 어느 집./로이터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의 한 해안가에서 허리케인 ‘샐리’가 몰고온 강풍에 바닷물이 보행로 쪽으로 넘치고 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