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北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유족은 '무시당한 기분'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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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A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군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쓴 자필 편지./사진제공=이래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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