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당선 유력...볼리비아 모랄레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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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치러진 볼리비아 대선에서 좌파정당 사회주의운동(MAS)의 루이스 아르세(가운데) 후보가 52.4%를 득표해 결선 없이 승리할 것이란 출구조사가 나오자 아르세 후보와 관계자들이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대표적인 후계자로 손꼽히는 아르세 후보의 승리는 곧 ‘모랄레스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AP연합뉴스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한 좌파정당 사회주의운동의 루이스 아르세 후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