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잠재력 무한대'...오일공룡도 수소경제에 수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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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 하산 나시르(오른쪽 세번째) 사우디 아람코 사장과 세이피 가세미(〃두번째) 에어프로덕츠 회장이 지난해 6월 사우디 아람코 본사가 위치한 다란테크노밸리 사이언스파크에 사우디 최초로 설치된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차를 함께 충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람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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