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책임지겠다”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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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최모(31)씨가 구급차와 고의로 사고를 낸 후 구급차 앞을 가로막고 있다. 구급차에 타 있던 환자는 제 시간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고 숨졌다./사진=유튜브 캡쳐
접촉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논란의 당사자인 택시기사 최모(31)씨가 지난 7월2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