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3억은 꺾였지만...홍남기 “금융투자소득과세 2023년 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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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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