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 600명대 '초비상'...수도권 2.5단계 시행 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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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 첫날인 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마트 출입문에 운영시간 축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 대형마트는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발표하기 전 자료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어린이가 등교하고 있다.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등교 인원 3분의 1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서울시 모든 중·고등학교는 18일까지 전면 원격 수업을 실시한다./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본원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병상 부족을 막기위해 컨테이너식 이동병상이 설치되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 첫날인 8일 서울역에서 방역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KTX 열차 안 자리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