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베트남 외국계 1위 오른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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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왼쪽부터)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김종각 호찌민 한인회장, 김원태 주호찌민 총영사관 금융영사 등이 1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3개지점 동시 개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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