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현 등 경주시청 가혹행위' 김규봉 등 가해자들 내년 1월 22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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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이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출석해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 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가 지난 7월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북 경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경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