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76> 지나친 산아제한에 부유해지기前 이미 늙어…“최대의 적은 美 아닌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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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한 노인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중국에서 전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인 소외 현상이 중대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도로에서 삼륜오토바이가 고장난 삼륜자동차를 끌고 가고 있다. 아직 중진국인 중국에서 막대한 규모의 노인층을 부양하는 상황에 비유되는 모습이다. /최수문기자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한 할머니가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다. 뒤로는 경제성장을 이유로 ‘1가구 1자녀 정책’을 도입했던 덩샤오핑의 대형 포스터가 보인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