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중대재해법' 달래기에...재계 '현실 암담'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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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이 참석,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의 보완 입법을 요청했다./권욱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김임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