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과자도 양부모로 적격?”…공공주도 심사로 입양조건 송곳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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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고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화환들이 12일 서울 남부지검 앞에 놓여 있다./연합뉴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며 시민들이 가져다놓은 사진과 꽃 등이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놓여 있다./연합뉴스
1315A25 입양
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양모 장 모 씨가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