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거부에 결국 탄핵 추진…통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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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박탈 요구 거부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하원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민주당 제이미 래스킨(메릴랜드) 하원의원이 공화당 하원 서열 3위인 리즈 체니(와이오밍·오른쪽) 의원총회 의장과 대화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하원 서열 3위인 리즈 체니(와이오밍) 의원총회 의장이 존 캣코(뉴욕), 애덤 킨징어(일리노이), 프레드 업턴(미시간) 등 다른 3명의 공화당 하원의원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힌 것으로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