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경제회복해야 법인세 인상, OECD와도 협의”…청문회 핵심발언 7가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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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청문회서 답변 중인 옐런 의장. /유튜브 중계화면 캡처
바이든 경제팀이 법인세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AP연합뉴스
옐런 지명자가 다른 나라를 상대로 환율조작을 하지 마라는 압박은 부담스럽지만 일견 원칙론에 가깝다. 트럼프 정부는 대놓고 중국을 환율조작국까지 지정한 바 있는데 아무리 바이든 정부가 세게 나와도 트럼프 때만큼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미 재무부. 옐런 지명자가 ‘빅 액트’를 강조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가 재무장관의 임무로 사람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하러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 노동자들에게 경쟁력을 갖게 해주는 것 두 가지를 들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최소 고용시장 회복 전까지 정부의 지원은 유지되며 앞으로도 교육과 R&D, 인프라 투자가 계속된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