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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의 유조선 '한국케미호'가 4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함정들에 의해 나포되고 있는 모습. 이란 국영 TV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환경 오염 유발을 이유로 '한국케미'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최종건(왼쪽) 외교부 1차관이 10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을 방문,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차관은 이날 아락치 차관 면담을 시작으로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와 선원의 조기 석방을 위한 협상을 벌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