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클래스’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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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슈퍼볼 우승을 이끈 톰 브래디가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슈퍼볼 우승을 이끈 톰 브래디가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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