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서 中 시노팜 백신 맞은 필리핀 이주노동자, 귀국 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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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 제약 업체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조건부 사용 승인했다고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은 시노팜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가 의약품 관리국의 표준에 부합하지만 앞으로도 면역 지속성과 예방 효과를 관찰할 계획이라고 조건부 승인 이유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5일 시노팜 베이징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모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