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0명·LH 7명 찾은 ‘투기와의 전쟁’…'선거 앞 부실조사 완결판'
이전
다음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3차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확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1일 발표된 정부의 1차 조사 결과가 국민 눈높이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인사조치 요구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나와 차량에 탄 변창흠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4.7 보궐선거 중앙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문재인정부 땅투기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과 LH 중심의 신도시, 택지 개발 정책을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헌승, 곽상도, 권성동, 서범수 의원./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