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로 반중동맹 만든 미일…한국도 ‘선택의 순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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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12일 열리는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첫 쿼드(Quad) 정상회의에서 중국 문제가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미 7함대는 지난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했다"며 "존매케인함이 국제법에 따라 파라셀제도(베트남명 호앙사, 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인근에서 항행의 자유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 7함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존매케인함이 남중국해을 통과하는 모습. /=미 7함대 홈페이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9일 수도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인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낸 증거로 올여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겠다며 G7 정상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