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축 첫 발 뗐다”…내년 금리인상 전망도 증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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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밥 미쉘은 연준의 SLR 규제완화 미연장이 긴축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본다. /블룸버그TV 화면캡처
연준이 국채금리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1차적으로 경기회복의 좋은 신호이며, 금리상승의 주요 배경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만약 물가상승이 일시적이 아니라면 기준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국채금리에 손댈 이유가 없다. 물론 월가는 예민할 수밖에 없다. /로이터연합뉴스
205명 가운데 절반 가까운 이들이 내년 금리 인상을 예측했다. /NAB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