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에도 조용한 한국…美·유럽·유엔은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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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 고체엔진 노즐핀 기존과 비슷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 이번 신형전술유도탄은 탄두 중량을 2.5t으로 개량한 무기체계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형전술유도탄은 지난 1월 8차 노동당 대회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으로 추정된다. 당시 기존 KN-23보다 탄두 모양이 뾰족해진 개량형 이스칸데르가 공개됐다. 사진은 기존 KN-23과 개량형의 고체엔진 노즐핀 외형 비교.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고체엔진 노즐핀은 기존과 개량형의 형태가 유사하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샤를 미셸(화면 맨 위 가운데)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6일(현지시간) EU 회원국 정상들의 이틀째 화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이 벨기에 브뤼셀의 한 건물 안 스크린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