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3기 암환자'·'대통령 중증치매'…더 거칠어지는 與野 '막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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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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