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경쟁률, 1년 새 26:1→34:1…갈수록 '공무원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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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대전 서구의 한 학교에서 거리두기와 발열검사 등 코로나 19 방역 조치 속에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8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2021등록금반환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코로나 대학생 피해사례 증언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학생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2년째인 올해 대학과 정부는 등록금 반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최악의 실업난과 구직난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생활고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