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수 없다' 플로이드 살해 경관에 배심원단 '유죄'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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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여성이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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