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에 삼중변이까지…인도發 입국금지 국가 속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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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19일(현지시간)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포장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의 한 공장에서 25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공급할 산소통을 충전해 옮기고 있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어 치료에 필수인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지자 공업용을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경찰이 도로를 막고 경계를 서고 있다. 뉴델리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만5,000여 명에 달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자 전날 오후 10시부터 26일 오전 5시까지 일주일간 봉쇄령을 내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