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대형마트 포함 31명 추가 확진…감염 집단도 늘어
이전
다음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 개발·제조업체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충북 오송 공장에서 29일 오전 약국과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WHO 긴급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는 콧물 등 가검물을 이용자가 스스로 면봉으로 채취해 시약에 묻혀 검사기기에 떨어뜨리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판별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