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보물처럼 숨겨진 작은 서점...책 향기에 취해 '감성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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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 도장리에 위치한 책방 국자와 주걱은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동네 책방이다.
책방 국자와 주걱은 평소 주인이 없더라도 멀리서 찾아온 고객들이 책을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다.
책방 국자와 주걱은 북스테이로 묵어갈 수 있다. 사진은 서재로 꾸며진 안채.
우공책방은 책방이 맞나 싶을 정도로 도심과 동떨어져 있다. 북스테이를 하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우공책방은 주인 부부의 공통 관심사인 나무책이 많다.
딸기책방은 그림 책방 겸 출판사를 겸하고 있다. 그동안 딸기책방에서 출간한 책만 20여 권이다. 다른 책방과 달리 도심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오래된 막걸릿집을 개조해 만든 딸기책방은 골조는 그대로 두고 일부만 변경해 책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책방이 문을 연 지는 3년이 채 안 됐다.
이루라책방 책꽂이는 1,000권이 넘는 책들로 채워져 있다. 높이 꽂혀 있는 책을 보려면 주인에게 얘기해야 꺼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