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삼성·LG, 신장 위구르 인권침해 기업과 거래'…정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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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위구르족 주민들이 지난 2월 1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주재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어지는 '인종청소'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AP연합뉴스
유엔 인권보고관들이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과 관련한 기업들로부터 제품을 구매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지난 3월 12일 한국 정부에 서한을 보냈다./OHCHR 서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