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우주선 탑승권 공개입찰에 5,200명 몰려…최고 응찰가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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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5일 미국 네바다에서 열린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리:마스(Re:MARS)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우주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있다. /AFP연합뉴스
블루 오리진이 지난 4월 14일 서부 텍사스 사막에서 시험 발사한 로켓 뉴 셰퍼드 호의 사진을 지난달 19일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