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에 2,000만원…日아베, 트럼프 접대에 나흘간 4억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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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5월 26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 도쿄도(東京都) 미나토(港)구 롯폰기(六本木)의 한 화로구이 전문점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와 부부 동반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날 만찬을 위해 206만엔(약 2,100만원)이 들었다. /교도연합뉴스
지난 2019년 5월 26일 일본 지바(千葉)현의 한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가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지난 2019년 5월 26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 도쿄(東京) 소재 국기관에서 스모(相撲) 우승자인 아사노야마(朝乃山)에게 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