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법 칼날에…反中매체 빈과일보 결국 폐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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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11일 홍콩의 한 열차 안에서 승객이 빈과일보를 읽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17일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인 빈과일보 사옥을 급습한 경찰이 압수물을 챙겨 나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인 빈과일보의 라이언 로(오른쪽에서 두 번째) 편집장이 17일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 홍콩보안법 담당 경찰은 이날 빈과일보 본사를 급습해 고위 간부 4명도 함께 체포했다. 이 회사 사주인 지미 라이 역시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AP연합뉴스
23일 홍콩의 대표적 반중매체인 빈과일보 본사 건물 앞에서 취재진이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