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독재 100년, 마오에서 시진핑까지의 '영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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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는 대형 문예 공연 '위대한 여정'이 개최되는 가운데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1일 수도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시진핑(윗줄 가운데) 국가 주석 겸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국가 수뇌부들이 초대 수석인 마오쩌둥의 대형 초상화 위에 도열해 있다. /EPA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7·1 훈장' 수여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시 주석은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직접 목에 걸어준 뒤 중국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국제공항에서 30일 영국으로 영국 이주하기 위해 떠나는 한 소녀가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영국이 올해 1월 31일부터 영국해외시민(British National Overseas·BNO) 여권을 가진 홍콩인의 이민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일부 홍콩인들은 중국의 통제 확대를 우려해 이민 행렬에 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다음 달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 행사 준비에 나선 가운데 2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입구에 경찰이 우산을 설치하고 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톈안먼 광장은 폐쇄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