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전략 넘어 해군증강 필요'...대중견제 선봉장 될 '6-6-6 기동함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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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취역한 해군의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에 탑재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의 모습. 반경 수km내 접근하는 적의 미사일 등을 초고속 사격으로 요격한다. /진해=민병권 기자
해군이 추진중인 경항공모함의 모형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센터에서 열린 경항모 관련 토론회에서 선보였다. 해당 모형은 개념설계를 중심으로 제작된 것이므로 향후 실제 경항모 사업 추진시 디자인은 바뀔 가능성도 있다. /민병권기자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열린 경항공모함 관련 토론회에서 주요 전문가들과 참석자 등이 우리 군이 건조를 추진 중인 경항모 전시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민병권기자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이 지난 6월 28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취역식을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진해=민병권 기자
해군 관계자들이 지난 6월 28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두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의 취역식을 열고 있다. /진해=민병권기자
우리나라의 남중국해 이용 해상물동량. 중국이 남중국해 일대에서 영유권 분쟁 지속하면서 우리나라도 해상수송로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료=안보경영연구원
해군 관계자들이 지난 6월 28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두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의 취역식을 열고 있다. /진해=민병권기자
지난 6월 28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취역한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의 비행갑판 전경.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등도 동시에 착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해=민병권 기자
지난 6월 28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취역한 해군의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메인데크(비행갑판) 상부 모습. 전방위를 동시에 탐색할 수 있는 4면 레이더 등이 탑재된 함교가 돋보인다. /진해=민병권기자
미국이 개발한 수직이착륙형 스텔스전투기 F-35B가 지난 2011년 10월 3일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호에서 처음 수직착륙을 하고 있다. 우리 군은 향후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모에 수직이착륙전투기를 탑재하는 방안을 놓고 F-35B 등을 저울질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우리 해군이 2023년까지 도입을 추진 중인 경항공모함의 전투함대 운용상상도/사진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