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40년만에 '인혁당 사건' 등 인권침해 수사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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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유신정권의 대표적 조작사건인 인민혁명당(인혁당)재건위원회 사건 피해자 전창일씨와 '유신독재와 5공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구가범죄 청산연대' 관계자들이 인혁당 사건 관련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07년 1월 23일, '인혁당 사건' 재심 선고공판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법정에 유가족들이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