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식재료 날리고 예약 취소 사태' 자영업계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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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이 점심시간에도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권욱 기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급속확산으로 심야시간대 지하철 단축운행이 시작된 9일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단축운행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야간 이동·모임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후 10시 이후 야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한다. 버스는 8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하철은 오늘(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