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름 잊게한…17일간의 '감동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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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이 8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와 무관중 진행 등 우여곡절을 겪은 도쿄 올림픽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17일간의 여정을 마감했다. /도쿄=권욱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이 8일로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시름이 큰 국민에게 용기를 준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왼쪽 위부터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 신재환, 김소영, 구본길, 김정환, 최인정, 신유빈, 김연경, 우상혁, 여서정, 황선우, 이다빈, 인교돈, 전웅태, 서채현, 안창림, 안바울, 조구함, 김민정. /도쿄=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