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대 최다 67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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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기다리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인근 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문진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09명)보다 무려 646명 늘면서 지난 20일(2천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2천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8.25 hihong@yna.co.kr (끝)
검사를 기다리며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인근 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문진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509명)보다 무려 646명 늘면서 지난 20일(2천50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어 2천1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8.25 hih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