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4차 접종 재고 확보나서…백신 공급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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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 이스라엘이 이 접종의 대상을 12세 이상 전체 연령대로 확대했다. 니트잔 호로위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누구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예루살렘에서 한 여성이 부스터샷을 맞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모습/로이터연합뉴스
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보건장관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G20 보건 장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더 공평하게 배분하는 데 힘쓰기로 합의한 '로마 협정'을 맺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