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집 넘어 명장·명작 발굴하는 리움 소장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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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자의 '호흡'. 삼성미술관 리움 M1의 원형천장과 나선형으로 배치된 창문을 이용한 설치작업인데, 햇빛의 변화에 따라 투명창의 색이 바뀐다.
정구호 아트디렉터의 주도로 검은 기둥과 검은 의자, 벽 등으로 새단장 한 리움 로비 전경. 벽 전체를 차지한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제니퍼 스타인캠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리셉션 데스크 전체는 ‘숯의 화가’로 유명한 작가 이배의 ‘불로부터’이다. 240여개의 숯을 벽처럼 쌓아 만들었다.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국보 ‘청자상감 운학모란국화문 매병’과 바이런 김의 ‘고려 청자 유약#2’가 나란히 전시 중인 리움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시실 M1의 4층 전시 전경.
고려 나전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희귀유물이 최초로 공개됐다.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의 '묘법 No.14-81'과 분청사기들.
박서보의 '묘법 No.14-81' /사진제공=삼성미술관 리움
조선의 왕실 도자기 ‘백자청화 운룡문호’(오른쪽)와 정상화의 ‘무제 86-2-28’
조선의 왕실 도자기 ‘백자청화 운룡문호’(왼쪽)와 정상화의 ‘무제 86-2-28’
백자청화운룡문호 /사진제공=삼성미술관 리움
국보로 지정된 김홍도의 '군선도'
리움의 현대미술 소장품 상설전시장 M2 전경. 입구에 새로이 걸린 문범의 작품 뒤로 아니쉬 카푸어, 루이스 부르주아, 이승조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리움의 소장품 기획전 ‘검은 공백’에 선보인 안젤름 키퍼(왼쪽부터), 폴 매카시, 줄리 머레투 등의 작품.
리움의 소장품 기획전 ‘검은 공백’에 선보인 이사무 노구치(왼쪽부터), 최만린, 리처드 세라, 토니 스미스 등의 작품 전시 전경.
폴 매카시의 ‘설백 난쟁이(행복이)’와 뒤쪽으로 탐 웨슬만의 검은 작업 ‘초록색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아니쉬 카푸어 '프로토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