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조선의 역사 품은 성주]세종이 택한 吉地...왕가의 생명 숨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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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태실은 지난 2003년 3월 6일 사적 제444호로 지정됐다. 왕실에서는 전국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했는데 그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 규모가 가장 크다.
성주읍성은 고려 우왕6년(1380년) 토성으로 축성된 후 조선 중종15년(1560년) 석성으로 개축됐다.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지정된 성밖숲은 1380년대에 풍수지리 사상에 따라 조성된 숲으로 300~500년생 왕버들나무 59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