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사 선임에 찬성표 못던지는 홍원식 일가...남양유업 장중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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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5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다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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