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잠수함 킬러로 부활한 '천안함'...방심위의 '음모론 면죄부'로 빛바랜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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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호위함 7번함 '천안함'이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으로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자료제공: 해군)
신형호위함 7번 함 천안함 (서울=연합뉴스)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해군의 신형호위함 7번 함인 천안함(FFG-826)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2021.11.9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퇴역한 구형초계함 포항함((PCC-756)이 운항하던 모습.우리 해군의 구형초계함 등은 신형 호위함으로 대체되고 있다. . /사진제공 해군
신형 호위함 7번함으로 새롭게 태어난 '천안함'의 진수 기념행사가 9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 방사청 기반 전력사업본부장,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 서욱 국방부장관 내외,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내외 등이 자리 잡고 있다.